‘버트온’ 통합관리 콘솔 화면
서울--(뉴스와이어)--가상화 솔루션 ‘Proxmox’ 기술지원 서비스 전문기업 더품(대표이사 안승남)은 Proxmox 기반 Real 가상화 솔루션 ‘버트온(VirtO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품은 지난 5월 기술지원 서비스 Proxmox를 출시한 이후 100여 곳이 넘는 기업을 대상으로 가상화 시연회와 PoC를 진행했고, 10곳의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이 과정에서 많은 고객사의 기능 개선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이번에 자체 개발한 가상화 솔루션을 출시했다.
더품 안승남 대표는 “VMware 라이선스 정책 변경에 따라 Proxmox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증가했으며, 이 과정에서 한국 현실에 맞는 기능 개선 필요성 또한 느껴 직접 개발한 가상화 솔루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솔루션 출시 계기를 설명했다.
버트온은 더품이 글로벌 가상화 솔루션 Proxmox를 기반으로 100여 곳이 넘는 고객사의 의견을 반영해 UI, 관리기능 등을 개선해 출시한 솔루션이다. 기능 개선과 함께 국내 기업 정서에 맞춰 구독형과 구매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라이선스 정책도 유연하게 수립했다.
안승남 대표는 “버트온은 현재 소규모 개인 병원부터 대기업에까지 구축·PoC를 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고객사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를 체계적으로 반영해 Real 가상화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더품은 버트온의 안정적인 전국 기술지원 체계 수립을 위해 현재 진행하는 월 2회 초급 교육에 더해 중급, 고급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버트온 출시를 기념해 파트너사들과 함께 2024년 연말까지 버트온을 도입하는 고객에게 초기 구축비를 무상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품 소개
더품은 가상화, 백업 전문 업체로, 글로벌 백업 솔루션인 ‘유니트렌드’와 백업·DR 서비스 ‘푸미’를 통해 고객사 데이터 보호를 전문으로 한다. 백업 사업과 함께 2024년부터 가상화 솔루션 ‘Proxmox’의 구축과 기술지원을 시작했으며, Proxmox를 기반으로 자체 가상화 솔루션인 ‘버트온(VirtOn)’을 출시하는 등 사업 영역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