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 계류 호텔 가을의 호화 단풍 노천 온천
아오모리, 일본--(뉴스와이어)--일본의 국립공원인 도와다 하치만타이 국립공원의 계곡인 오이라세 계류를 따라 세워진 리조트 호텔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 계류 호텔이 10월 25일부터 11월 10일까지 그림 같은 단풍의 절경을 바라보며 온천을 즐기는 ‘가을의 호화 단풍 노천’ 행사를 연다.
전신을 따뜻하게 온천에 담그고 단풍과 폭포의 절경을 바라볼 수 있으며 온천에서는 단풍의 향기와 색을 표현한 오리지널 칵테일 ‘단풍 샴페인 칵테일’을 맛보는 호화스러운 전세 온천을 만끽할 수 있다.
1일 1팀 한정으로 노천온천인 야에 코코노에(八重九重) 를 전세로 이용할 수 있다. 야에 코코노에 온천은 화려하고 아름다운 단풍의 경치가 펼쳐지는 아름다운 노천 온천으로 화려한 단풍과 높이 약 7m의 폭포를 눈앞에 바라보며 계곡의 시냇물, 나무의 단풍, 들새의 울음소리 등 온몸으로 대자연을 느낄 수 있다. 따뜻한 물의 온천에 몸을 담그고 단풍을 즐기는 시간은 몸과 마음의 피로를 씻어 준다.
또한 오이라세 계류 호텔의 소믈리에가 고객이 온천에서 몸을 따뜻하게 한 후 호화롭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음료를 준비했다. 그중에서도 단풍의 향기와 색을 담은 단풍 샴페인 칵테일은 샴페인과 말린 포도로 만들어 농후함이 특징인 향기로운 와인 뱅 드 빠이유(Vin de paille)를 이용한 칵테일로, 꿀이나 향신료 같은 달콤하고 복잡한 향기가 퍼진다. 향기는 가을의 오이라세 계류에서 캐러멜과 같은 달콤한 향기를 내는 계수나무의 향과 비슷하며 옅은 붉은 색으로 단풍의 그라데이션을 나타낸다.
가을의 호화 단풍 노천 온천
· 기간 : 2024년 10월 25일 ~ 11월 10일
· 요금 : 3만3000엔
· 시간 : 16:00~18:00
· 정원 : 1일 1팀(4명까지)
호시노 리조트 소개
호시노 리조트는 1914년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료칸으로 처음 개업해 현재는 4대째인 호시노 요시하루에 의해 큰 영향력을 지닌 호텔 매니지먼트 기업이 됐다. 일본 각 지역의 전통과 문화에 초점을 둔 유니크한 체험과 일본 특유의 환대(오모테나시; おもてなし)를 제공하며, 2001년 가루이자와에서 부터 급성장해 현재 일본 국내외 55개 이상의 숙박시설을 아래와 같이 구분 지어 전개하고 있다. 럭셔리 브랜드 호시노야(HOSHINOYA), 온천 료칸 브랜드 카이(KAI), 스타일리시한 리조트 브랜드 리조나레(RISONARE), 도시 관광호텔 오모(OMO),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한 루즈한 호텔 베브(BEB) 등 개성적인 시설들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