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실천 캠페인 ‘퍼스트펭귄’ 슬로건
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권구연 센터장)와 경기도 내 28곳의 청소년활동 기관 및 단체, 학교가 청소년 환경 봉사 실천 캠페인 ‘퍼스트 펭귄’을 운영한다.
이번 공동 캠페인은 세계청소년자원봉사주간(Global Youth Sercice Day)을 기념해 오는 4월 14일~5월 14일 기간 내 공동 운영기관 별로 운영 일시, 지역, 대상 등을 선정해 경기도 내에서 환경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줍깅’(쓰레기를 주우며 걷기) 활동을 기획해 운영된다.
공동 운영기관은 총 28곳으로 상록청소년수련관, 양평청소년성장지원드림톡, 선부청소년문화의집, 단원청소년수련관, 화성시청소년수련관, 파주시청소년수련관, 평촌청소년문화의집, 산울림청소년센터, 상지초등학교, 삼리초등학교, 파주청소년자유공간 쉼표2호점, 만선초등학교, 서정청소년문화의집,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여주청소년문화의집,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 파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동탄목동중학교, 상신초등학교,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칠보청소년문화의집,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연천군청소년수련관, 안중청소년문화의집, 양주청소년문화의집,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이며 청소년 자원봉사 플랫폼 ‘Dovol’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권구연 센터장은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하지만 선뜻 다가가기 어려워 고민인 청소년들에게 가장 쉽고 접근하기 쉬운 활동을 통해 언제든지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자원봉사를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용기를 내 먼저 도전해 다른 이들에게도 참여 동기를 유발하는 선구자로서 청소년 자원봉사 공동 캠페인 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개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국가 청소년 정책사업(청소년자원봉사,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신고제, 청소년포상제) 운영을 지원하고 청소년 지도자 교육, 청소년활동 홍보 및 정보제공, 지역 유관 기관 연계 협력을 통해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가 설치·운영하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