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에 오픈을 앞두고 있는 ‘시티 서킷 도쿄 베이’는 모터스포츠와 기술이 융합된 엔터테인먼트 시설이다
서울--(뉴스와이어)--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11월 23일에 그랜드 오픈을 예정하고 있는 ‘시티 서킷 도쿄 베이(CITY CIRCUIT TOKYO BAY)’를 소개했다. 모터스포츠와 기술이 융합된 엔터테인먼트 시설로 10월 28일부터 11월 22일까지 ‘프리 오픈 페스티벌(プレオープンフェスティバル)’을 개최해 정식 오픈에 앞서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 ‘시티 서킷 도쿄 베이(CITY CIRCUIT TOKYO BAY)’란
시티 서킷 도쿄 베이는 바다와 인접한 도쿄의 부도심 지역인 ‘도쿄 베이 지역(東京ベイエリア)’에 위치했던 복합시설 ‘팔레트 타운(パレットタウン)’ 부지 일부에 건설된 시설로, 일본 최대급의 EV(전동) 레이싱 카트를 메인으로 한 도시형 서킷과 도쿄 23구 내에는 유일한 모터스포츠 서킷으로 구성됐다. 시설 전용으로 개발된 EV 레이싱 카트와 시뮬레이터를 사용함으로써 실내·외 코스에서 본격적인 도시형 레이싱과 VR 등에 의한 ‘e-모터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그랜드 오픈에 앞서 ‘프리 오픈 페스티벌’을 개최
시티 서킷 도쿄 베이의 정식 오픈에 앞서 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10월 28일(토)부터 11월 22일(수)까지 프리 오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평일은 14시부터 22시까지 4부제로,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22시까지 6부제로 운영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푸드트럭도 운영할 예정으로 기간 중 매일 18시부터 22시까지는 실내 코스에서 프로젝션 매핑 작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EV 레이싱 카트 및 시뮬레이터 무제한 탑승과 오리지널 굿즈 증정 등 기간 한정으로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향후 콘텐츠 개발과 운영 개선을 위해 방문객의 의견 청취도 실시할 예정이다.
◇ 초등학생 한정 체험 이벤트도 실시
10월 28일(토)부터 11월 10일(금)까지 ‘디지털 이노베이션 시티 협의회(DIC)’와 연계해 초등학생 한정으로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18시부터 20시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1일 40명 한정으로 참여 가능하며, 프로젝션 매핑에 의해 그려진 코스 위를 즐겁게 달림으로써 안전하게 주행하는 방법을 배우고 EV라는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의 첨단 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리 오픈 페스티벌의 입장권은 시티 서킷 도쿄 베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시간별로 정원을 제한해 운영될 예정이다. 초등학생 한정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포함한 각 프로그램의 신청 또한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접수를 진행한다.
정식 오픈은 2023년 11월 23일(목) 예정이며 입장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월부터 판매 개시할 예정이다. 정식 오픈 후에도 지속적으로 기술을 활용해 항상 진화하는 엔터테인먼트 시설로서 새로운 서비스 및 이벤트를 수시로 전개해 나갈 전망이다.
※ 내용 변경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최신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city-circuit.com/)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도쿄관광한국사무소 소개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전통과 혁신이 교차하며, 항상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 다양한 즐거움을 약속하는 도시, 도쿄의 새로운 관광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