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복의 혁신을 꿈꾸는 ‘브리피스’ FW 신상 공개
성남--(뉴스와이어)--금이글로벌의 루즈핏 요가복 브랜드 ‘브리피스(brepeace)’가 2023년 FW 신상품을 출시했다.
지난 3년간의 고객 니즈를 반영해 핏을 보강했으며, 시즌 트렌드 컬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첫 아시안 모델을 발탁함으로써 고객의 피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박정애 디자이너가 론칭한 브리피스는 슬로건 ‘브리스 인 피스(breathe in peace)’처럼 편안한 호흡에 가장 중점을 두고 디자인하며, 조거 팬츠와 같이 편안한 착용감의 루즈핏 요가복이다. 브리피스는 슬로우 패션 그리고 천연 소재와 염색 등 친환경으로 승부하는 D2C 전문 요가복 브랜드로, 판매가가 5~10만원대에 달한다.
금이글로벌은 최근 온라인 채널에서 브리피스처럼 프리미엄 감성을 가진 편안한 요가복이 급부상하고 있다며, 요가 마니아들로부터 인기를 끌다가 최근 대중화되면서 요가복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리피스 소개
금이글로벌의 요가복 브랜드 브리피스는 기존 타이트한 레깅스 개념을 완전히 탈피, 사이즈에 구애 받지 않는 루즈한 핏으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이 차별화 포인트다. 주로 천연 면 소재로 제작, 자극 없이 부드러운 터치감을 자랑하며, 베이직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실용적이지만 스타일은 유니크하다. 브리피스의 총괄 디렉터 박정애 CD는 코오롱 에피그램, 코데즈컴바인 등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했으며 현재 요가 강사로도 활동하고있다. 써스데이아일랜드 MD 팀장과 20년 경력의 패터너도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일인일침(一人一針)’ 단 한 명의 봉제 장인이 전 상품을 생산하며 고퀄리티의 명품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2023년 코트라 수출화기업에 선정돼 해외 각국 바이어들과 논의하고 있다.
금이글로벌 소개
금이글로벌은 2022년 6월 설립된 법인으로 브리피스 요가복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4월부터 뉴질랜드 대사관 공식 파트너사로 인증받아 ‘뉴질랜드 브랜드’ 마케팅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