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아랍에미리트--(뉴스와이어)--아랍에미리트에 위치한 초현실적인 메타버스인 에버돔(Everdome)이 지이엠 디지털 리미티드(GEM Digital Limited, 이하 ‘GEM’)로부터 구조화된 토큰 인수 계약을 통해 1000만달러의 투자 약정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GEM은 전 세계 30개 이상의 중앙화 거래소 및 탈중앙화 거래소에 상장된 유틸리티 토큰을 조달 및 구조화하고 이에 투자하는 바하마 소재의 디지털 자산 투자 기업이다.
이번 발표는 에버돔이 제품 출시 및 메타버스 부지 경매와 관련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올 6월부터 에버돔 메타버스 전반의 부지 총 1만1700곳(97%)이 8주간의 경매를 통해 매각됐다. 매각가는 총 1860만달러에 달하며, 에버돔의 자체 디지털 통화로 환산하면 15억3100만달러DOME에 해당하는 규모다. 에버돔의 부지 평균가는 13만달러DOME다.
이번 공여에 따른 인출 시기 및 횟수에 대한 결정권은 에버돔에 있으며 최소 인출 의무는 지지 않는다. 에버돔은 재량에 따라 다양한 거래소에서 토큰 일일 평균 거래량의 최대 200%를 GEM 디지털에 판매할 수 있다.
롭 그린(Rob Gryn) 에버돔 최고경영자 겸 창립자는 GEM의 약정금을 에버돔의 제품 및 서비스를 강화하고 향후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에버돔은 GEM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출자 약정이라는 중요한 기회를 얻어 매우 기쁘다”며 “이는 메타버스에서 새로운 경계를 확장하려는 에버돔의 노력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에버돔이 사업 속도를 높여 제품을 실질적으로 성장시킬 절호의 기회이며, GEM의 출자 약정은 이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에버돔은 매우 흥미로운 입지에 있으며 GEM과의 협업을 통해 에버돔의 메타버스 생태계 수준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한 단계로 진입했다”고 덧붙였다.
GEM의 출자금은 팀의 성장 및 메타버스 기술 확대에 초점을 두고 게임 속 가상 현실(VR) 기능의 개발 속도를 높이게 된다. 또한 에버돔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이바지할 마케팅 활동, 파트너십 활성화 및 투자를 촉진하는 데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에버돔은 로켓 발사로 유명한 아랍에미리트 하타에서 에버돔 시티(Everdome City)의 화성(Mars)을 식민지화하기 위해 떠나는 몰입형 여정으로 사용자들을 초대한다. 올해 3단계에 걸쳐 출시될 예정인 이 메타버스 플랫폼은 최첨단 3D 스캐닝 기술과 에픽게임즈(Epic Games)의 언리얼 엔진 5(Unreal Engine 5)를 활용해 사진을 보는 듯한 최첨단 그래픽을 구현함으로써 플레이어들에게 게임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에버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everdome.io) 참조.
에버돔(Everdome) 개요
에버돔은 가장 초현실적인 메타버스를 개발 중인 기업이다. 디지털 세계와 물리적 세계를 완벽하게 상호 연결하기 위해 디지털 라이프와 현실 세계가 만나는 환경에서 브랜드와 사용자를 연결하며 궁극적으로 가장 현실적인 web3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지이엠 디지털 리미티드(GEM Digital Limited) 개요
지이엠 디지털 리미티드는 바하마에 위치한 디지털 자산 투자 기업으로 전 세계 30개 이상의 중앙화 거래소 및 탈중앙화 거래소에 상장된 유틸리티 토큰을 적극적으로 조달 및 구조화하고 이에 투자한다.
글로벌 이머징 마켓(Global Emerging Markets, ‘GEM’)은 파리, 뉴욕, 바하마에서 34억달러를 운용하는 대안 투자사다. 신흥 시장에 초점을 맞춘 여러 투자사를 관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72개국에서 530건 이상의 거래를 진행했다. GEM이 관리하는 투자사들은 운용 통제, 위험 조정 수익률, 유동성 프로필이 각기 다르다. GEM과 파트너들은 포트폴리오 투자사와 펀드사를 통해 중소형 자사주 매입, 상장 지분 사모 투자를 단행하고 벤처 투자를 선정한다.
*출처: AETOSW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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