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ICT 채널 비즈니스 전문회사인 아이넷뱅크(대표 장영)가 25일 르그랑의 한국지사인 르그랑코리아(대표 임광범)와 총판 조인식을 갖고, 데이터센터 및 디지털 빌딩 인프라 시장의 확대를 예고했다.

아이넷뱅크는 22년간 Cisco, Zebra, Axis, Citrix 등 다양한 글로벌 업체와의 총판 계약 체결을 통해 국내외 최고의 솔루션 및 기술 지원 서비스를 공급했다. 또한 아이넷뱅크는 축적된 경험과 전문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협력사 정책과 CAN, i-PARTNER PROGRAM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디지털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르그랑은 1904년 창립 이래 다양성 및 포용성 증진, 탄소 영향 감소, 순환 경제 촉진, 책임감이라는 4가지 축(CSR)을 중심으로 약 90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주택용, 상업용, 산업용 그리고 데이터센터 등의 영역에 다양한 제품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전문가다. 르그랑은, 무정전전원장치(UPS)와 전원분배솔루션 랙(PDU) 같은 데이터센터 솔루션(LDCS), 전자식스위치, 배선기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매출을 신장하고 있다.

장영 아이넷뱅크 대표는 “이번 르그랑과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내부 조직, 전략 및 프로세스를 강화했으며, 국내 1000여 개의 파트너사와 함께 디지털 인프라 시장의 경쟁사들과는 차별화된 르그랑의 ‘저탄소 사회’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기존보다 발전된 영업, 마케팅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임광범 르그랑코리아대표는 “아이넷뱅크와 함께 현재와 미래의 기술 및 사회 발전에 대응해 삶을 보다 지속 가능하면서 편안하고 간단하게 만드는 솔루션을 개발함으로써 새로운 도전(디지털화, 기후 비상사태, 사람들의 자율성 등)에 직면한 고객들에게 기술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르그랑 그룹은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신뢰성의 제품을 시장에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의 르그랑 그룹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연구 개발 및 신제품 출시를 기대하게 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아이넷뱅크는 지역별 채널 교육, 세미나, 기술 지원 등 기존 파트너 프로모션을 강화하는 것과 동시에 르그랑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신규 채널을 발굴함으로써 디지털 인프라 시장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탄탄한 파트너 네트워크를 활용해 토털 IT 솔루션 총판이라는 기업 평판에 걸맞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