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가 이지바이에 자사의 분석 플랫폼을 구축했다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선두의 엔터프라이즈 분석·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이하 MSTR, 지사장 양천금)가 뉴질랜드에 기반을 둔 다채널 패션·가정용품 유통업체인 이지바이(EziBuy)에 자사의 분석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지바이(EziBuy)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구축해 △전략적 트렌드 및 기업 실적 모니터링 △매장 성과, 공간 분석, 재고 관리와 방문자 트래픽 △전자상거래를 위한 웹사이트 분석 △통화, 채팅 및 이메일 성과 분석, 인력 계획 및 인보이스 인쇄 △배송, 재고 처리와 반품에 대한 모니터링 △순위, 거래 실적, 포스트 시즌 분석과 수익률 분석 △예산 책정, 예측, 현금 흐름 및 공급업체 지불 분석 등에 활용하고 있다.
특히 이지바이(EziBuy)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플랫폼의 하이퍼 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를 조직 전반에서 활용하고 있다. 하이퍼 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는 이메일, 스프레드시트, 캘린더 및 기업의 사용자가 업무에 매일 사용하는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기기에 직접 실행할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해 조직의 분석 활용률을 확산한다. 사용자는 고객, 제품 또는 계정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카드 형태로 제공받고, 카드에 포함된 동적 링크를 통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이지바이(EziBuy)는 하이퍼 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를 통해 카탈로그 전체에서 베스트셀러 품목을 모니터링하고 재고 부족, 성능 저하와 같은 이슈를 즉각 해결할 수 있다. 데이터 분석을 통해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이고, 판매 실적을 향상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마케팅 부서나 백엔드 개발 직원뿐만 아니라 일선의 매장 직원들까지도 장기적인 개발, 재교육 없이도 고객 및 제품에 대한 중요 정보에 손쉽게 액세스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업무와 관련된 니즈를 즉각 충족할 수 있다.
이지바이(EziBuy)의 BI 아키텍트이자 팀 리더인 안톤 버미어(Anton Vermeer)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와 파트너십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얻는 데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고, 다른 곳을 탐색할 필요 없이 손쉽게 후속 질문에 답을 얻을 수 있게 됐으며, 하이퍼 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를 통해 엄청난 비즈니스 가치를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세일즈 부문 부사장인 로넨 나이쉬테인(Ronen Naishtein)은 “최신 정보를 유지하고 고객이 원하는 것을 이해하려는 니즈를 가진 이지바이(EziBuy)는 조직 전반에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솔루션을 통합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향상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매장, e커머스, 유통센터는 물론, 조직 전반에서 트렌드를 모니터링하고, 고급 분석을 제공하며, 재정적 측면에서 비즈니스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유통에서는 이베이(ebay), 11번가, GS리테일, BGF 리테일, 롯데쇼핑,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CJ ENM 등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플랫폼을 도입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개요
마이크로스트레티지(Nasdaq: MSTR)는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업체로, 당사의 미션은 모든 엔터프라이즈가 보다 지능형 엔터프라이즈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모두에 최신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개방형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제공해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중 많은 기업이 당사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또 하이퍼인텔리전스 기능으로 사용자가 스마트하고 빠른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