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연구소가 개발한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가 만 1~2세를 위한 영아교육시스템을 론칭했다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유아교육 전문연구소인 동심연구소(대표이사 정신)가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 만 3~5세를 위한 ‘유아교육시스템’에 이어 만 1, 2세를 위한 ‘영아교육시스템’을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는 동심연구소가 국내 최초로 사회정서학습(SEL, Social Emotional Learning)을 유아교육에 접목해 개발한 것으로 건전하고 올바른 인성을 갖추기 위한 핵심 가치를 인식하고 사회정서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유아의 ‘전인적인 성장과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전인교육시스템(저작권 제 C-2021-014065호)을 말하며, 현재 사회정서학습(SEL)은 미국뿐만 아니라 캐나다, 호주, 싱가포르 등 전 세계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동심연구소가 이번에 론칭한 ‘영아교육시스템’은 생애 초기인 영아기에 가장 중요한 주 양육자와 안정적인 애착을 형성, 증진, 강화할 뿐만 아니라 교사 및 또래와 유대감을 형성하고 안정적인 대안 애착을 형성해 사회정서발달을 도울 수 있는 ‘애착 놀이(Attachment Play)’를 기반으로 한다.
동심연구소가 개발한 애착 놀이는 알레사 솔터 박사가(Aletha J. Solter) 25년간 연구 개발한 애착 놀이에서 착안해 영아에게 가장 적합하고 교육 현장에 꼭 맞는 활동으로 고안한 애착 놀이로, 만 1세는 따뜻한 접촉과 친밀한 교감으로 사회정서발달의 기초를 다지는 과정으로, 만 2세는 기본생활습관과 사회정서기술의 기본을 익히는 교육시스템(저작권 제 C-2021-014069호)으로 설계됐다.
이번 ‘영아교육시스템’의 개발을 총괄한 김수정 개발 이사는 “영아에게 가장 중요한 사회정서발달이 바로 애착이다. 애착은 생애 초기에 형성돼 전 생애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애착을 기반으로 한 영아교육시스템의 론칭은 영·유아기 전반을 아우르는 사회정서학습(SEL) 과정의 완성과 전 생애에 걸친 행복한 삶의 토대를 이루는 교육시스템을 구축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정신 대표이사는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는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시작된 교육이다. 교육의 전반적인 설계에 행복의 기술이 담겨있다. 교실에서 행복을 배우고 가정에서 행복을 느낀 아이들의 미래가 곧 우리의 미래이다. 행복은 언제나 교육의 본질이어야 한다. 행복으로 설계된 교육을 통해 올해 경험한 교실과 가정의 변화는 놀라울 정도다.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부모의 역할, 교사의 역할, 유아교육 기관의 역할에 함께 해주신 전국의 많은 제휴 기관에 감사를 드리며, 교육 파트너로서 동심연구소의 역할을 더욱 전문화하며 교육 현장을 지원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심연구소는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를 통한 교육적 효과를 검증하고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자 9월 전국의 제휴 기관의 학부모, 교사, 기관장의 우수한 사례를 담은 사례집을 발간했고, 최근 대한민국 대표 육아 방송인 채널 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2021.11.12. 방송)에서 오은영 박사와 함께 생활 속에서의 문제 행동을 개선하고 예방하는 솔루션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동심연구소는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의 제휴를 희망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온·오프라인 설명회를 전국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새롭게 론칭한 ‘영아교육시스템’을 비롯해 신입 및 재원 원아 상담, 입학설명회를 위한 준비까지 교육시스템의 도입을 위한 전 과정을 안내한다. 이번 설명회 참석하고자 하는 원장님은 전국의 동심 지사로 문의 또는 신청할 수 있다.
동심연구소 개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교육 전문 연구소인 동심연구소는 유아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100여 명의 연구원이 아이들 중심의 교육, 생활, 문화 전반에 걸쳐 연구·기획·제작·교육에 힘쓰고 있다. 1963년 설립돼 교육 연구원의 역할과 책임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2014년 부설 연구소를 분리·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2월 서울 연구소에 이어 부산연구소를 설립했다. 동심연구소는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과 행복한 삶을 설계하는 데 설립 취지와 목적을 두고, 교육이 지닌 선한 영향력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