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기록단 우수 결과물 배포

울산을 대표하는 관광지·축제 담은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피어나다
울산 관광 편은 11월 2일부터 7일까지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프리마켓 참가
울산 축제 편은 ‘울산쇠부리축제’와 협업 통한 온라인 비대면 배포

2021-11-19 17:04 출처: 울산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기록단이 실시한 관광 편 시제품의 배포가 이뤄지고 있다

2021 울산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기록단 태화강 국가정원 편 영상

울산--(뉴스와이어)--울산콘텐츠코리아랩은 12일 콘텐츠 메이킹 프로젝트 ‘콘텐츠기록단’의 우수 결과물을 지역 축제와 연계해 온·오프라인으로 배포했다고 19일 밝혔다.

콘텐츠기록단은 아이디어 구체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참가자들이 울산과 관련한 주제로 콘텐츠를 창작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1년에는 울산관광 편(태화강 국가정원 편)과 울산축제 편(울산쇠부리축제 편)으로 총 2회 제작·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작자들이 콘텐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과정에서 더 나아가 ‘콘텐츠 결합형 제품’ 등으로 확장할 기회를 제공해 울산형 스토리텔링 콘텐츠 개발에 기여하고 있다.

콘텐츠기록단 울산관광 편의 우수 아이디어 4건은 11월 2일부터 11월 7일까지 ‘태화강국가정원’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의 프리마켓을 통해 콘텐츠 배포를 진행했다.

울산관광 편의 참가자들은 ‘태화강국가정원’에 숨어있는 소재들을 콘텐츠로 만들고, 각각의 스토리텔링을 담은 콘텐츠 제품으로 확장시켰다.

배포된 콘텐츠는 △‘태화강 산책’ 음원 3종 및 티셔츠(길기판·박성진) △‘태화를 그리다’ 달력&컬러링북&엽서(서지은) △‘태화강 철새’ 뱃지세트(조성원) △‘로하부기’ 캐릭터 보틀&돗자리(진언주·민유진)다.

콘텐츠기록단 울산축제 편은 울산 고유의 축제인 ‘울산쇠부리축제’와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우수 아이디어 4건은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에 따라 ‘온라인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판매됐다.

울산축제 편은 울산이 보존해온 전통방식의 ‘쇠부리기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키트와 굿즈로 이뤄졌다.

체험티트와 굿즈는 △‘쇠부리’ 네오프렌 휴대용 보온 보냉백(이향미·최선주) △‘철로이’ 캐릭터 페이퍼토이 체험키트(조성원) △‘토리처리부리’ 캐릭터 비누만들기 체험키트(진언주·이유정)‘ △쇠부리는 아이언’(최정숙·강소민) 문구제품이다.

울산콘텐츠코리아랩은 4주 동안 현업 전문가 멘토와 함께 지역 특화 콘텐츠를 창작하고 배포하는 콘텐츠기록단 프로그램을 전국 15개 콘텐츠코리아랩에서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다.

콘텐츠기록단의 담당자는 “창작자들에게 울산의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를 창작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지역 특화 콘텐츠 발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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