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김밥-패트릭스 와플-블랙랩 커피, 신사동에 컬래버 매장 오픈

수요미식회·뉴욕타임스 소개 등 소셜 미디어 화제 브랜드 3곳, 컬래버 매장 오픈
배달 주문 시 원하는 메뉴 선택해서 한 번에 받을 수 있어

2021-09-09 08:00 출처: 오토김밥

오토김밥 메뉴사진

서울--(뉴스와이어) 2021년 09월 09일 -- 김밥·와플·커피 브랜드가 신사동에 컬래버레이션 매장을 내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tvN ‘수요미식회’, 미국 뉴욕타임스 및 여러 방송에 노출돼 이슈가 됐던 △오토김밥(김밥) △패트릭스 와플(와플) △블랙랩 커피(커피)다.

오토김밥 신사 가로수길점을 운영하는 김용식 대표는 “코로나 위기를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가운데 비슷한 고객층을 보유한 좋은 브랜드들이 모여서 함께 영업하면 어떨까 생각을 했다”며 “홍보, 배달 없이는 운영이 힘든 점도 고려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번 컬래버를 주도한 인물이다.

김 대표에 따르면 오픈 뒤 현재까지 고객들 만족도는 높은 편이다. 같은 배달료를 내고, 원하는 메뉴를 한꺼번에 골라서 받을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총 3개 매장이 한 곳에 들어선 형태이지만, 인력을 나눠 쓰는 등 관리 측면의 장점이 있어 점주 입장에서는 효율적이다.

3개 매장은 배달 홍보는 물론 식품 위생 점검에도 힘을 합치고 있다. 메뉴 특성상 달걀 사용은 필수인데, 달걀을 납품받을 때 껍질을 살균 소독해 받거나, 껍질 없이 HACCP 업체를 통해 살균 처리된 원액으로만 받아서 사용하고 있다. 껍질에 오염 물질이 묻는 상황을 원천 차단하는 것이다. 3개 매장은 이런 노하우나 납품처 정보, 꾸준한 메뉴 개발을 위한 노력을 공유하고 있다.

김 대표는 “백화점들은 브랜드를 모아놓은 편집숍을 고객을 모으는 수단으로 활용해 톡톡한 재미를 봤다”며 “매장에 모여 소상공인들이 힘을 합치는 방식이 코로나 시대를 넘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오토김밥 개요

오토김밥은 백화점 및 로드숍에서 에프앤비 브랜드 사업을 진행하는 김밥 전문 매장이다. SBS ‘생활의 달인’과 미국 뉴욕타임스에 소개된 이력이 있다. 대표 메뉴는 밥 위에 특제 고추냉이 소스와 함께 어묵볶음, 단무지, 달걀, 오이, 로메인이 들어가는 ‘고추냉이 김밥’이다. 싱그러운 맛이 느껴지는 로메인과 오이, 달짝지근한 맛이 매력적인 어묵볶음 등 각각 재료가 코가 찡할 정도로 매콤한 고추냉이 소스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이 밖에도 로메인 대신 당근을 넣은 ‘오토김밥’, 두툼한 햄이 들어간 ‘스팸김밥’ 등이 인기 메뉴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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