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가을철 안전한 산행 돕는 등산화 추천

가을철 안전한 아웃도어 활동 증가, 기능성 등산화 착용 권장

2021-09-08 09:21 출처: 컬럼비아

왼쪽부터 컬럼비아 ‘패시트™ 60 아웃드라이™’ 남성용, 여성용

서울--(뉴스와이어)--끝나지 않을 것 같은 여름이 가고 가을이 찾아왔다. 야외 활동에 적합한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을 산행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등산이 MZ세대를 대표하는 아웃도어 활동으로 자리잡으면서 다양한 스타일에 기능성이 더해진 등산 아이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가을 산은 큰 일교차 탓에 등산로가 젖어 있는 경우가 많아 미끄럼 사고나 낙상 등 부상이 발생하기 쉽다. 안전한 가을 등산을 위해서는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주고, 미끄러짐을 방지할 수 있는 등산화 착용이 중요하다.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의 ‘패시트™ 60 아웃드라이™’는 발을 360° 입체적으로 고정해주는 인체공학적 신기술 ‘나빅 핏(NAVIC FIT) 시스템’을 적용해 흔들림 없이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발목 부분에는 쿠션 보강재를 덧대고, 발목 뒤틀림을 방지하는 힐 안정화 시스템을 통해 부상 위험을 최소화했다.

우수한 쿠셔닝을 자랑하는 ‘테크라이트-플러스™(TECHLITE+™)’ 미드솔 기술은 발 피로도는 낮추고 반발력을 높였으며, 아웃솔에는 국내 산악 지형에 최적화된 접지력을 전달하는 ‘옴니그립(OMNI-GRIP)™’ 기술을 통해 안정감을 더했다. 또한 컬럼비아 최상위 방투습 기술인 ‘아웃드라이(OutDry)™’를 적용해 궂은 날씨에도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신발 앞부분의 봉제선을 과감히 없앤 ‘무봉제 TPU 오버레이’ 방식으로 제작해 이물감 없이 부드럽게 착용할 수 있고, 돌출된 바위나 돌 등 외부 충격으로부터 안전하다.

컬럼비아 담당자는 “가을철 등산은 미끄럼 사고나 낙상 등 위험 요소가 많기 때문에 어떤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잘 대응할 수 있는 등산화를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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