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레이트, 싱가포르에 아태 사무소 개소

2021-07-28 13:55 출처: Tetrate

샌프란시스코/싱가포르--(뉴스와이어)--애플리케이션 인지 네트워킹 및 서비스 메시(mesh) 기술업계를 선도하는 테트레이트(Tetrate)가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싱가포르 사무소를 개소했다고 27일 발표했다.

테트레이트는 카르틱 비스와나단(Karthik Viswanathan)를 아태 영업 총괄로 임명했다. 또 아드리안 콜(Adrian Cole)을 공학 총괄로 선임해 아시아에서 활동할 팀을 구축하기로 했다. 비스와나단은 VM웨어(VMware)가 인수한 클라우드헬스(Cloudhealth)와 포티넷(Fortinet)에서 영업부의 성장을 이끌었고, 콜은 제이클라우드(JClouds), 스프링클라우드슬루스(Spring Cloud Sleuth), 오픈집킨(OpenZipkin) 등의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만들고 이를 발전시켰다. 테트레이트는 올해 3월 초 사파이어벤처스(Sapphire Ventures)가 주도한 시리즈B 투자 라운드로 4000만달러를 조달했다. 스케일벤처파트너스(Scale Venture Partners), NTTVC, 델테크놀로지스캐피털(Dell Technologies Capital), 인텔캐피털(Intel Capital), 8VC, 삼성넥스트(Samsung NEXT) 등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바룬 탈와르(Varun Talwar) 테트레이트 최고경영자는 “아태 지역에서 테트레이트 제품의 모멘텀이 탄탄하다”며 “지금이 영업 및 엔지니어링 팀 구축에 투자할 적기”라고 말했다. 이어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는 전 세계적인 현상이며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와 API의 ‘제로 트러스트 보안(zero trust security)’은 기업들의 공통 관심사”라며 “테트레이트는 이종 워크로드와 환경 전반에서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테트레이트 서비스 브릿지(Tetrate Service Bridge)를 설계했다”고 덧붙였다.

포춘(Fortune)이 선정한 200대 금융·의료·소매 기업과 미 연방 정부 기관들이 테트레이트의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플랫폼과 주력 제품인 테트레이트 서비스 브릿지를 활용해 클라우드 도입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 구축을 앞당기고 있다. 엔보이 프록시(Envoy Proxy)와 이스티오(Istio)에 힘을 보태고 있는 테트레이트는 상업적 지원과 전문 지식으로 기업의 서비스 메시 도입 여정을 뒷받침한다.

아태 입지 강화 행보는 전 세계 고객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려는 테트레이트의 포부를 반영한다. 싱가포르 팀은 영업, 마케팅, 엔지니어링, 고객 지원 전문가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현지 고객들에게 지도 및 지원을 좀 더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테트레이트는 앞으로 몇 달간 아시아 사무소를 추가 개소할 계획이다.

테트레이트 개요

이스티오 개발자들이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을 재정립하기 위해 설립한 테트레이트는 현대의 복잡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인프라를 관리하는 엔터프라이즈급 서비스 메시 기업이다. 테트레이트의 주력 제품인 테트레이트 서비스 브릿지는 멀티클러스터, 멀티테넌시, 멀티클라우드 배치용 종합 엔터프라이즈급 서비스 메시 플랫폼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어떤 환경에서든 일관적인 베이크드 인(baked-in) 관측성(observability)과 런타임(runtime) 보안을 확보하고 트래픽을 관리할 수 있다. 테트레이트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이스티오와 엔보이 프록시의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tetrate.io)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사항은 트위터(@Tetrateio)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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