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스타프라자 전통시장, 코로나 19 퇴치를 위한 대규모 방역활동 실시

안산 스타프라자, 방역 활동으로 더욱 안전한 쇼핑 여건 조성

2020-10-30 15:20 출처: 안산스타프라자

안산스타프라자 공용공간 방역 활동

안산--(뉴스와이어)--안산 스타프라자 전통시장의 상인들이 함께하는 스타프라자 상인회는 26일부터 29일까지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대규모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방역활동은 코로나19 노출 위험을 줄이는 동시에 스타프라자의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시행된 조치이다.

특히 이번 방역 조치는 115개의 상가들이 입점된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시행됐으며, 방역 조치를 완료한 총 면적은 약 8827.39제곱미터에 달한다.

방문하는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전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 근무는 물론이고, 엘리베이터와 매장에는 손 소독제를 상시 비치해 위생관리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하고있다.

또한 고객들이 가장 오랜 시간 머물러 있는 실내에는 환경부가 승인한 방역용 소독제로 방역활동을 실시해 실내에서도 안심하고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와 같은 안산 스타프라자의 대규모 방역활동 조치는 공공장소와 다중이용시설과 같은 인구 혼잡도가 높은 장소들의 모범 사례로 여겨질 예정이다.

안산스타프라자 개요

한편 안산 스타프라자는 1986년에 개장한 이래 34년간 지역 주민의 사랑을 받아온 안산시의 대표적인 상가이다. 2017년 안산시의 종합상가 전통시장 전환사업으로 ‘안산 스타프라자 전통시장’으로 전환됐다. 내부에는 마트와 식품 매장 그리고 각종 잡화 매장과 은행과 병원까지 입점돼 있어 안산 시민의 생활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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