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 청년창업프로젝트 ‘이야기가 있는 가게 요스토랑’ 운영

2025-11-27 17:56 출처: 서대문청소년센터

‘이야기가 있는 가게 요스토랑’ 참여 청년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는 11월 청년창업프로젝트 ‘이야기가 있는 가게 요스토랑’을 성공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청년창업프로젝트 ‘이야기가 있는 가게 요스토랑’은 청년들에게 다양한 성장 경험을 제공하고, 창업 활동을 통해 청년들의 자립 및 지원을 목표로 해 요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기획부터 홍보, 운영까지 전반을 담당해 운영됐다.

올해는 경기대학교 외식조리학과 청년들과 협업해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작년보다 2배 많은 23명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청소년들의 사연을 통해 휴게소에서 볼 수 있는 음식들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메뉴는 총 5가지로, △어묵 △호떡 △토스트 △소떡소떡 △알감자가 판매됐다.

‘요스토랑’을 총괄한 청년들은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요리로 만들어 기쁘다’,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창업프로젝트가 많이 생기면 좋겠고,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이번 요스토랑의 수익금은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전액 기부될 예정이며, 서대문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청년들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대문청소년센터 소개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는 ‘서대문 청소년 행복발전소’라는 비전으로 청소년의 참여권리, 진로탐색과 경험, 건강한 여가, 세계시민으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평생교육(문화예술 및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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