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사회공헌재단 ‘GKL과 함께하는 우리가족 행복여행’ 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지역사회기반 관광(CBT) 성과 공유와 상생 교류의 장 열려
2025년 관광취약계층 가족 487명 참여… 지역과 함께한 따뜻한 여행 성과

2025-11-19 09:40 출처: 착한여행

사업 성과공유회를 마치고 촬영한 단체 사진

서울--(뉴스와이어)--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재경)이 지난 11월 18~19일 경기도 연천 푸르내마을에서 ‘GKL과 함께하는 우리가족 행복여행’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재단과 올해 지역사회기반 관광(CBT, Community-Based Tourism)을 함께 추진한 농촌체험마을과 주민여행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GKL사회공헌재단과 △개실마을(고령) △매화둠벙마을(태안) △푸르내마을(연천) △구석구석여행사(연천) △오펀데이(공주) △인제로컬투어 △착한여행(운영단체)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우리가족 행복여행’은 바쁜 일상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평소 여행 기회가 부족한 관광 취약계층 가족들에게 여행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사업은 전국 5개 권역에서 진행되며, ‘지역사회기반 관광(CBT)’ 방식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상생의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1년부터 시작한 사업은 지금까지 총 103회를 운영하고 2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저소득가정, 조손가정, 고려인가정 등 다양한 형태의 관광취약계층 가족들이 참여했다. 올해는 총 19회차를 운영했으며, 전국 5개 권역(강원도 인제, 경기도 연천, 경상도 고령·합천, 충청도 공주·부여, 태안)에서 487명의 가족과 함께했다.

GKL사회공헌재단은 지역과 마을, 주민여행사가 함께 상생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뜻깊은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여행 지원 사업을 통해 참여자와 지역 모두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GKL사회공헌재단은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지원해 2014년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익법인으로, 지금껏 국내의 문화와 관광 영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GKL사회공헌재단 소개

GKL사회공헌재단은 GKL의 출연으로 2014년 5월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대한민국 관광 사회공헌의 중심’이라는 비전 아래 관광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착한여행 소개

사회적 기업 착한여행은 여행자와 여행지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공정여행 전문 여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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