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BC, 제14회 ‘2025 OSBC 오픈소스 컨퍼런스’ 성황리 개최

AI·오픈소스·SBOM·글로벌 거버넌스 등 최신 이슈 집중 조명

2025-09-03 08:00 출처: OSBC

‘2025 OSBC 오픈소스 컨퍼런스’에서 Insignary의 Mike Pittenger 최고전략책임자(CSO)가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오픈소스 전문 기업 OSBC(대표 김택완)는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라움 아트센터에서 ‘2025 OSBC 오픈소스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OSBC 오픈소스 컨퍼런스는 2010년 첫 개최 이후 매년 오픈소스 활성화와 컴플라이언스 및 거버넌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며 국내외 전문가들의 교류와 지식 공유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행사는 OSBC가 주최하고, Insignary(인사이너리)와 TMA Solutions(TMA 솔루션즈)가 협찬했으며, 한국오픈소스협회(KOSSA)가 후원하는 무료 초청행사로 진행됐다.

올해 주제는 ‘AI와 오픈소스의 연결, 그리고 글로벌 오픈소스 거버넌스’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SBOM), 유럽 사이버 복원력 법(CRA),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책임 있는 AI 활용 등 글로벌 산업계가 당면한 주요 이슈들이 다뤄졌다.

행사에는 △심호성 한국오픈소스협회 상근부회장 △임효준 LG전자 전무 △양종윤 CJ 부사장 △Mike Pittenger Insignary CSO 등 업계 리더들의 기조연설에 이어 △김익현 율촌 변호사 △Atsuya Misaki Cybertrust Japan PM △최윤성 고려대 교수 △Dung Dao TMA Solutions 기술이사 △이철남 충남대 교수 △정상태 율촌 변호사 △Ibrahim Haddad Volvo Cars 인포테인먼트 총괄 △김형진 현대모비스 책임연구원 △이준수 OSBC 차장 △김병선 OSBC 부사장 등 국내외 오픈소스 및 AI 분야 권위자들이 연사로 참여했다.

발표 세션에서는 △AI가 불러온 소프트웨어 개발 패러다임의 변화 △한·일 기업의 오픈소스 거버넌스와 경쟁력 △AI 코딩 어시스턴트의 보안 리스크 △EU 사이버 복원력 법 대응 전략 △자동차·금융권 오픈소스 활용 사례 △책임 있는 AI와 데이터 라이선스 △SBOM 기반 공급망 보안 전략 등 다양한 주제가 심도 있게 논의됐다.

OSBC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AI와 오픈소스 생태계 융합 △산업별 오픈소스 거버넌스 전략 △글로벌 규제 대응과 표준화 협력 △SBOM을 활용한 공급망 보안 강화 등 AI 시대에 대응하는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김택완 OSBC 대표는 “오픈소스는 이제 모든 산업의 경쟁력과 직결되는 핵심 자산”이라며 “이번 컨퍼런스가 글로벌 협력과 산업 간 연결을 통해 미래 IT·AI 시대를 준비하는 의미 있는 장이 됐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OSBC는 오픈소스 및 SBOM 전문 솔루션·컨설팅 기업으로, Snyk, FossID, Insignary 등의 오픈소스 거버넌스/SBOM 솔루션을 한국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OSBC는 최신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고객과 적극 공유하며,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과 협력 기회를 제시했다.

컨퍼런스 발표 자료와 상세 정보는 OSBC 홈페이지(www.osb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OSBC 소개

오에스비씨(OSBC)는 오픈소스/SBOM 관리 솔루션 및 컨설팅 전문기업이다. 2006년 설립 이래 국내 최초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도입해 오픈소스/SBOM 관리 솔루션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2년 1월부터 OSBC는 글로벌 선두 개발자 보안·컴플라이언스 플랫폼인 Snyk(스닉)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Snyk(스닉), FossID(포스아이디), Clarity(클래리티) 솔루션을 한국에 독점 유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osbc.co.kr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