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 바이오사이언스, 에버코드 WT 메가키트의 샘플 멀티플렉싱 기능 4배 향상

새로운 역량을 통해 고처리량의 단일 세포 실험을 위한 성능 강화

2025-01-08 10:35 출처: Parse Biosciences

시애틀--(뉴스와이어)--접근성이 뛰어나고 확장 가능한 단일 세포 시퀀싱 솔루션 분야의 리더인 파스 바이오사이언스(Parse Biosciences)가 에버코드 WT 메가키트(Evercode™ WT Mega Kit) 기능을 대폭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연구자들은 이제 한 번의 실행으로 최대 384개의 샘플과 100만 개의 세포를 분석할 수 있으므로 고처리량 연구에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게 되었다.

단일 세포 기술은 꾸준히 발전해 왔지만, 여전히 많은 수의 세포와 샘플을 동시에 처리하는 데 있어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기능은 연구자들이 확장성과 정밀성을 모두 요구하는 고처리량 약물 스크리닝, 유전자 스크리닝, 시간 경과 실험을 위해 정확히 필요로 하는 기능이다. 에버코드 WT 메가키트의 확장된 기능을 사용하면 과학자들은 단일 실험에서 384개의 샘플에 걸쳐 100만 개의 세포를 스크리닝할 수 있어서 작업 흐름을 간소화할 수 있고 새로운 발견이 가능해진다.

이 새로운 기능은 에버코드 로 인풋 픽세이션(Evercode™ Low Input Fixation)과 페어링하면 더욱 강력해져서 샘플당 세포 숫자가 제한된 경우에 연구자에게 추가적인 장점을 제공한다. 이 조합은 희귀하거나 귀중한 샘플 유형에 특히 유용하며, 적은 샘플 투입량으로도 여러 조건과 복제 샘플에 대한 강력한 테스트를 지원한다.

파스 바이오사이언스의 공동 창립자 겸 최고기술책임자인 찰리 로코(Charlie Roco)는 “연구 커뮤니티에 이 기능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렇게 많은 샘플과 세포를 동시에 분석하도록 지원함으로써 과학자들에게 신약 개발, 기능 유전체학과 그 너머의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고 진전을 가속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파스 바이오사이언스 소개

파스 바이오사이언스(Parse Biosciences)는 인류의 건강과 과학 연구의 발전을 가속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글로벌 생명과학 회사이다. 전례 없는 규모와 용이성으로 단일 세포 시퀀싱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연구자에게 역량을 부여하는 당사의 개척적 접근 방식은 암 치료, 조직 복구, 줄기세포 치료, 신장 및 간 질환, 뇌 발달, 면역 체계 등에서 획기적인 발견을 가능하게 해왔다.

공동 창립자인 알렉스 로젠버그(Alex Rosenberg)와 찰스 로코(Charles Roco)가 워싱턴대학교에서 개발한 기술을 기반으로 파스는 1억달러 이상의 자본을 유치했으며, 현재 전 세계 2000여 고객이 회사의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증가일로에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에버코드 훌 트랜스크립톰(Evercode™ Whole Transcriptome), 에버코드 TCR(Evercode™ TCR), 에버코드 BCR(Evercode™ BCR), 진 셀렉트(Gene Select) 및 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트레일메이커(Trailmaker™) 등이 포함된다.

파스 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 시애틀의 활기찬 사우스 레이크 유니언(South Lake Union) 지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최근 새로운 본사와 최첨단 연구소로 사세를 확장했다. 웹사이트: https://www.parsebioscienc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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