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청소년참여위원회 누리봄, 2024년 활동 성공리에 마무리

디지털 안전부터 마음건강까지, 마포구 청소년들이 이끄는 변화
마포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정책 제안 14건
마포구 청소년 대상 딥페이크, 마음건강 캠페인 진행(5회, 712명 참여)
디지털 안전망 구축, 디지털 진로 격차 해소, 마음건강 지원 강화 관련 정책 제안

2025-01-08 09:30 출처: 구립마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참여위원 우수위원 시상식

서울--(뉴스와이어)--마포구립 마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은해)은 마포구 청소년참여위원회 ‘누리봄’이 지난 1년간 14건의 정책 제안과 5회의 캠페인을 진행하며 청소년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변화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마포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2(청소년자치권의 확대)를 근거로 마포구 청소년 정책과 사업들을 모니터링하고, 청소년을 위한 정책을 직접 개발하고 제안하는 청소년 정책 참여기구이다.

‘누리봄’은 청소년이 더 행복한 마포구를 목표로 디지털 안전과 마음건강을 핵심안건으로 선정해 △디지털 안전망 구축 △디지털 진로 격차 해소 △마음건강 지원 강화 등 3대 주요 정책을 포함한 총 14건의 정책을 마포구에 제안했다.

또한 마포구 청소년 대상 캠페인을 총 5회 진행해 712명의 청소년에게 디지털 안전과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 캠페인은 디지털 환경 속 위험성을 인식시키고, 마음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계기가 됐다.

청소년참여위원회 김가을 위원장은 “마포구 청소년을 대표해 청소년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내가 살고 있는 마포구에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됐고, 직접 정책을 제안하며 크고 작은 변화를 이끌어 갈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13기 마포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2025년 1월 중순부터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www.mycc.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립마포청소년문화의집 소개

구립마포청소년문화의집은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재단이 마포구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청소년수련시설이다. ‘마을에서 아이들의 희망을 찾다’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yc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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